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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미드추천] 화이트 칼라 : 수트 미남들의 브로맨스

[미드] 화이트 칼라

 

 

 

 

2014년을 끝으로 아쉽게 시즌6로 종방한 미드.6년동안 입담좋은 사기꾼 닐 카프리(맷 보머)로 많은 팬층들을 끌어모은 드라마 이다.

꽃미남 사기꾼과 그가돕는 화이트칼라 부서의 요원(팀 디케이)가 FBI 최고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의 범죄수사의 미드이다. 전반적인 내용이 가볍고 유머스러운 내용들을 많이 내포하기때문에 편하고 웃으며 볼수있고, 닐 카프리와 요원 피터의 사이 의심과 미움 그리고 탄탄한 브로맨스(?)들을 즐길수 있다. 그래서인지 여성분들의 팬층이 두텁다.

 

​화칼의 큰 흔행요소인 맷 보머. 위의 보이는 아무 핸섬하신 분이다. 정말 구김없이 잘생겼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그는 화이트칼라로 전세계의 얼굴을 알렸고 그의 한국팬들은 너무 완벽한 나머지 우리나라 맷보머 팬들은 보머를 봄신이라고 불르며 찬양하고 있다.

 

 

닐 카프리역활의 맷보머 정말 잘생겼다. 이분 더노말하트라는 퀴어영화도 찍으셨는데 실제로 게이라고 한다. 왜 잘생긴 남자는 항상 게이라는 법칙이 작용할까. 지금은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있으신 분이라고 함. 

 

 

consequently

 

화이트칼라의 유머과 가벼운 분위기 그리고 매력있는 인물들의 등장은 좋지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긴장감이 떨어져 조금아쉬운 느낌이 든다. 사실 우리가 아는 왕좌의 게임이나 덱스터같은 긴장감있는 미드들을 기대한다면 화이트칼라는 접어두는것이 좋다. 약간은 하이틴들을 겨냥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나도 꽤나 어렸을때봤는데 그때이후에는 잘 못보겠더라. 대체적으로 미드에게 나타나는 특징이지만 매번 스토리 구조가 겹치는부분이 많이있어서 조금 진부할수도 있다. 

 

화이트칼라는 닐카프리라는 사기꾼 요원의 능글맞음+그의 잘생김+수트+ 파트너 형사님과의 브로맨스를 위해 존재하는 미드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만족감 20000%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