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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미드추천] 오리지널스(originals)

[미드추천] 오리지널스(the originals) 등장인물 소개및 추천



재미를 위하여 스포는 최소한으로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소개 하지면 오리지널스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외전형식으로 나온 미드로 판타지+ 뱀파이어 드라마이다. 제작사는 cw로 (믿고보는 얼굴) 주인공들 매력으로 보는 드라마느낌이 솔솔 풍김. 저는 먼저 뱀파이어어 다이어리 시즌5를 보고난 후 보기를 추천하지만 오리지널스만 봐도 스토리상 이해하기에는 어렵지않다 직접적으로 뱀파이어 다이어리와 연결되는 부분은 크게 없기 때문에 관계없다. 아이언맨 시리즈를 안봐도 캡틴아메리카를 보기가 어렵지않는 느낌같은것.

 

오리지널스는 뱀파이어다이어리에서 나왔던 1세대 뱀파이어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즉 뱀파이어들의 가장 윗세대 오리진의 대한 이야기이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악역으로 등장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다.)

 

주인공들을 소개해 보자

클라우스 마이클슨 (조셉 모건)

 

 

대표적인 1세대뱀파이어 클라우스. 뱀다 시리즈에서 데이먼 살바토어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기도 하다
클라우스를 표현하자면 섹시&모성애자극. 뱀파이어다이어리에서 극악무도한 악당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이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성격이 입체적이다. 다른이들이 모두 그를 괴물이라 칭하고 무서워하며 피하지만 그에게도 말하지 못한던 사연들이 많다. 오리진 답게 몇백년을 살아온 세월동안 겪어온 이야기들이 많아서 오리지널스에서는 과거회상이 많이 나온다.

자신 말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성격으로 분노장+사이코패스이다.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예외의 모습들을 종종 보여준다. 오리지널스에서는 보통 분노로 차있거나 스스로 자기성격을 감당못해서 가족들과의 충돌로 힘들어한다.


일라이자 마이클슨(다니엘 길리스)

 

 

일라이자라 불리며 클라우스와 마찬가지로 1세대 뱀파이어 이다. .클라우스의 형으로 동생을 향한 절대적인 애정을 보여주는 인물. 클라우스를 사랑하는 동시에 그를 너무 잘알아서 그를 신뢰하지 못한다. 클라우스에게 이것이 상처로 많이 남는다.  일라이자는 다른이들이 클라우스를 포기하고 떠나도 항상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남아 있었다. 몇백년동안. 일라이자를 표현하자면 젠틀맨. 양복을입고 다니며 항상 매너를 중시하며 뱀파이어답지않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다 .그는 뱀파이어다이어리때 부터 많은 약속들을 해왔는데 신뢰와 명예를 위해 대부분 지키려고 힘을다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레베카 마이클슨(클레어 홀트)

 

 

클라우스와 일라이자의 여동생입니다.여동생. 모든남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클라우스때문에 레베카에게 다가오는 남자들은 안좋은 결말들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어떨까? 클라우스를 증오하며 살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의지도 많이한다. 의외로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많은 스타일의 뱀파이어.



헤일리(피비 톤킨)

 

 

 

 

 

헤일리가 클라우스의 아이를 임신하는것을 시작으로 오리지널스는 시작된다. 오리지널스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캐릭터다. 의외로 쿨내나면서 결단력도 빠르다. 늑대인간으로 뱀파이어의 아이를 임신하는것이 쉽지않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한다. 그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는 이어질런지..

 

 

마르셀러스(찰스 마이클 데이비스)

 

 

 

 

 

클라우스에게 은혜를 입었었고, 일라이자, 레베카와 깊게 얽킨 나이많은 뱀파이어. 처음에는 무슨 꿍꿍이가 많아보였지만 그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한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외전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토리를 가진 미드이다.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다보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 뱀다많큼 재미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세계관이 연결되는 부분이 좋다. 

굳이 비교하자면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로맨스이야기 위주라고 생각하면 오리지널스는 뉴올리언스라는 도시를 차지하기위한 1세대들의 머리싸움+ 로맨스이다. 뱀다가 삼각관계 로맨스라면 오리지널스는 가족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