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내맘대로 등장인물 소개(스포있음)

[미드]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인기있는 미드중 하나인 왕좌의게임. 201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지금은 완결했다. 
전쟁물이고 청불이라서 잔인한부분이 많아서 성인미드이다. 시즌4에 들어서 스토리를 끈다는 평가를 받기도하지만 스케일만은 영화와 같은 수준이다. 인간이 가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인간성의 타락과 죽음앞에 무력해지는 인간의 모습, 배신, 음모, 죽음 사이의 신뢰와 사랑. 왕좌의 게임에서는 이런 면들을 모두 볼수있다.

 

매 시즌마다 각 배역들의 분량과 중점 스토리가 옮겨가기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하다.
+등장인물이 매우많기때문에 초반에는 헷갈린다.

시즌1에서는 네드 스타크라는 인물이 중심축이되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후 시즌은 북부사람인 네드스타크의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의 충돌 그리고 쫓겨난 왕족 대너리스와의 스토리로이어간다.

라니스터 가문의 상징

 

 

등장인물
왕좌의 게임에서 네드라고 불리우는 시즌1의 중심인물 에다드 스타크(숀빈)

반지의 제왕에서 보르미르라는 배역을 맡았던 분. 숀빈이다. 팬들사이로는 사망플래그가(맡는 배역마다 죽음) 자주뜨는 배우로 유명하기 때문에 ㅋㅋㅋ 숀핀이 등장하면 죽...음
왕좌의게임에서는 스타크 가문의 든든한 아버지이자 우직한 신하로써 모든이들의 존경과 신뢰를 받고있다.
그의 정직하고 융퉁성 없는 태도가 답답하기는 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정의로운 사람의 역활이다.

 

 

존스노우(키트 해링턴)

시즌1에는 잘생긴 얼굴을 제외하고는 존재감이 있지 않았지만 갈수록 부각되는 인물이다. 폼페이를 찍으면서 잘생긴 얼굴을 더욱 할리우드에 널리 알린 키트 헤링턴. 
네드스타크의 사생아이면서 아버지인 네드 스타크의 정직한 성격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시즌이 지나가면서 그에얽힌 비밀이 점차들어난다. 왕좌의게임을 막 보는 미린이(미드 어린이)분들중 존 스노우팬이 있다면 끝까지 좋아해도된다. 작가가 보장한 사망플래그가 시즌 후반부에서 나온다는 배우.. ㅎ



대너리스(에밀리아 클라크)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불과 용을 다루면서 미모까지 겸비했다. 성격은 차갑고 냉정하며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달려나가는 캐릭터다.반역에 쫓겨난 왕족의 후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자신의 군대까지만들어 왕좌를 되찾고 싶어한다. .초반에는 자신감없고 굴복하는 삶을 살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변화하는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티리온 라니스터(피터 딘클리지)

라니스터 가문의 난쟁이 괴물이리고 불리웁니다. 아버지와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은 외로운 인물이다.
겉으로는 방탕하게 다니며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정있는 사람이다. 건방지면서 웃음을주는 그의 입심은 매력포인트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제이미 라니스터(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서세이와 쌍둥이며 왕 시해자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시즌1,2에는 디즈니 왕자같은 느낌으로 잘생긴 버터같았다.  서세이처럼 악역인줄 알았지만 갈수록  밝혀지는 그의 매력이 볼만하다. 사연있는 악역. 



서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

원하는건 손에넣어야하는 거만한 왕비이자 조프리왕을 낳은 서세이 왕비이다. 권력욕으로 볼때는 대너리스보다 이분이더 대단하다. 배우분 연기도 너무잘해서 정말 세상에 없는 악역같다. 화낼때 섹시한 배우.




티윈 라니스터(찰스 댄스)

라니스터의 수장인 티윈라니스터 입니다. 제이미,서세이,티리온 의 아버지 이지만 권력의 냉혹한 일인자로 자식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다.

캐틀린 스타크(미셸 페어리)

네드 스타크의 부인입니다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짓이라고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일을 자식을 위해서라도 대의를 망치는 캐틀린의 모습은 짜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묘하게 공감을 일으킨다.




조프리 라니스터

서세이의 아들이다.
라니스터가문의 입김으로 왕의 자리까지 오른다.  왕좌의 게임을 보시면서 가장 많이 화를 만드는 사이코같은 인물이다. 서세이가 권력을 위해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악이라면 조프리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악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롭 스타크(리처드 매든)

스타크 가문의 첫째아들로 서자 존 스노우와 동갑의 나이. 가족의 대한의무감이 강한 캐릭터이다. 왜 스타크 가문사람들을 멋쁨들이 많지? 아리아스타크 부터시작해  첫째인 롭스타크까지 ㅎㅎ 




이그리트(로즈 레슬리)

존 스노우를 항상 놀린다. 왕좌의 게임의 명대서 유돈노낫띵존스노우를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둘의 케미는 정말좋다. 왕좌의 게임에서 가장 많이 웃었던 장면은 이그리트와 존스노우가 같이있을때였음.




아리아 스타크(메이지 월리암스)

언니인 산사스타크와 달리 굴복하지않고 도전하는 캐릭.이다, 초반에 분량은 매우 적다. 그냥 어린아이 캐릭터구나 했는데 입체적인모습에 공감이 많이간다. 아이답지않게 스타크가문의 곧은 모습을 가장많이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무언가 맘여린 존스노우와는 다르게 심지가 곧은 캐릭터다.  왕좌의 게임의 완결부분에서 중요한 역활을 차지하기때문에 끝까지 애정을 주고 봐도됨~




산도르 클리게인(로리 맥칸)

미워할수 없는 인물중 하나.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자국은 시즌후반부에 비밀이 밝혀진다. 아리아 스타크와 가장많은 씬이 나온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비호감의 캐릭터였는데 아리아와 같이다니면서 도움을 주는모습에 모습에 이미지가 좋아져 후반부에 급 부상해서 인기를 얻는다.




브랜 스타크(아이작 햄스터드 라이트)

시즌1에서 꽃미모로 마음을 녹였던 아이는 사라지고 노화가 빠르게진행되 안타까움을 사고있는 스타크가문의 4째아들(존스노우 포함)
의외의 캐릭터로 중요한 역활이다.